[현장 교육] 푸른 눈으로 보는 조선
교육일정 8월 2일 ~ 9월 27일(매주 토요일) 14:00 ~ 15:30(총 8회) |
접수일정 7월 2일 ~ 7월 25일 |
교육대상 일반 시민 |
장소 배재학당역사박물관 세미나실 |
교육정보
교육정원 | 회당 50명 | 교육시간 | 14:00 ~ 15:30(90분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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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육비 | 무료 | 참가방법 | 인터넷 선착순 접수 |
당첨발표 | 개별연락 | 문의 | 배재학당역사박물관(02-319-5578) |
교육내용
배재학당역사박물관은 한국 기독교 140주년을 맞아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의 지원으로 2025특별강연 <푸른 눈으로 보는 조선>을 개최합니다. 19세기 말, 정동을 중심으로 활동했던 서양선교사들은 조선의 근대화에 큰 영향을 끼치며 의학, 교육, 외교, 종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미 있는 변화를 이끌었습니다. 이번 강연은 당시 선교사들이 남긴 기록과 유산을 바탕으로, 조선 후기 사회와 기독교가 만나는 지점을 조명하고, 그 접점이 오늘날 우리 사회에 남긴 문화적·역사적 가치를 되새기는 자리입니다.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.
강연일정 | 주제 | 강연자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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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 | 8.2 | 되돌아온문화유산-국외소재문화유산의 환수와 활용 | 김정희 |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 이사장 |
2 | 8.9 | 구한말 알렌 선교사의 의료·외교활동과 국외 문화유산 | 차미애 | 전통문화대학교 교수 |
3 | 8.16 | 근대화와 기독교 선교의 요람, 정동이야기 | 이덕주 | 감리교신학대학교 명예교수 |
4 | 8.23 | 미국 북장로교회와 북감리교회의 한국 선교 시작에 관하여 | 박형우 |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객원교수 |
5 | 9.6 | 100년 전, 외국인 선교사의 서울생활 | 조선혜 |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연구위원 |
6 | 9.13 | 근대 한국-대한제국과 정동 공사관 거리 | 서영희 | 한국공학대학교 교수 |
7 | 9.20 | 헐버트의 한국 문화유산 사랑-나전칠기 삼층장을 중심으로 | 김동진 | 헐버트박사기념사업회 회장 |
8 | 9.27 | 조선에서 태어난 선교사의 딸, 앨리스 아펜젤러 | 손현지 | 이화여자 대학교 이화역사관 연구원 |